2020/02/26 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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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9:08:35
Memo. 한국 전통과자 (한과, 병과) More ▼
유밀과: 밀가루에 꿀과 기름을 넣고 반죽하여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튀겨 즙을 묻혀만들 수 있다. 제사상, 진상품, 혼례음식 등
/ 약과, 만두과, 매잡과
유과: 찹쌀가루를 만죽하여 찐 뒤 공기를 머금은 꽈리가 일도록 저어 모양을 낸다. 건조하여 기름에 튀길 후 단물을 발라 고물등을 묻혀 만든다.
제사상, 축하음식, 다과상 등.
/ 빙사과,
정과: 전과(煎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한다. 식물의 뿌리나 줄기 또는 열매를 손질해 연하게 한 다음 설탕시럽이나 물엿, 꿀 등에 조려낸 것. 다과상 등
표면이 끈적한채로 먹는 진정과와 설탕을 묻혀 깔끔하게 말린 건정과로 나뉜다.
/ 도라지정과, 연근전과, 딸기정과, 사과정과,
숙실과: 과일의 열매나 식물의 뿌리를 익혀서 꿀에 조려낸 음식. 초(炒)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과수의 열매를 통째로 익혀 조린 것이다.
열매를 익혀 으깬 뒤 꿀에 조린 다음 다시 원래 모양대로 만들어 낸 것이 란(卵)이다.
/ 서여강란, 밤초, 대추초,
다식: 익히지 않은 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모양대로 박아낸 것. 달고 진한맛을 낸다, 기름기가 없고 담백한맛이며 한밉크기이다.
다식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을 기원하는 글자 또는 다양한 문양을 넣을 수 있어서 예를 다해야하는 자리에 빠트릴 수 없다. 다과상 등
/ 쌀다식, 송화다식, 밤다식, 검은깨다식, 잡과다식 등
강정: 견과류나 곡식 등을 볶거나 가열한 뒤 설탕, 물엿, 조청 등을 끓인 물에 버무려 서로 엉기게 한 다음 판으로 만들어 궅혀 썬 것.
곡물의 씨앗을 재료로 하려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깊다. 쌀, 검은깨, 들깨, 참깨, 검은콩, 땅콩 등의 재료를 사용하며
잣이나 호박씨를 박아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기도 한다.
/ 홍백색 매화강정,
엿과 당: 곡식에 엿기름을 섞어 조린것이 엿이고, 사탕 혹은 당(糖)이라고 불리는 것은 성탕에 모양과 색을 넣어 굳힌 것이다.
회갑연이나 제사상에 색색의 각색당을 올려 예가 끝난 후 아이들이 하나씩 집어 먹는것이 잔칫날이나 제삿날의 흔한 풍경이었다.
/ 조청
음청류: 술 이외의 마실거리, 약재, 열매, 꽃과 이파리, 과일 등을 꿀에 재우거나 조리고 달여 만든 것.
/ 오색차
차: 박물학서 <임원십육지>에 '사람에게 유익한 재료를 끓여 마시는 것으로, 구기자차, 국화차, 모과차, 귤강차 등 이들 모두가 차의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는 탕에 속하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끓여서 뜨거운 탕으로 마시는 차와 차게 식혀 마시는 냉차로 구분할 수 있다.
탕: 식물 말린 것과 여러가지 향약재를 끓여 마시는 것과, 향약재를 가루내어 끓이거나 오랫동안 조려서 고(膏)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타 마시는 음료.
/장생길경탕(도라지탕의 일종),
장수, 숙수, 갈수: 발효음료인 장수, 약초를 달여 만든 음료인 숙수, 과일즙에 한약재를 넣어 달이는 갈수 등이 있다. 대부분 약용 효과를 가지는 음료이다.
숭늉을 숙수라고 하며 소화를 돕고 몸을 보하는 성질로 인해 하나의 음료로 대했다. 반탕 또는 취탕이라고도 한다.
/ 포도갈수
미수, 밀수: 미숫가루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는것이 미수이고 멥쌀, 찹쌀, 보리, 콩 등을 쪄서 말리고 볶은 다음 곱게 가루내어
냉수나 꿀물에 타마시는 음료를 말한다.
주식 대용이나 저장식, 구황식으로 쓰였으며 곡물 등을 볶아 가루로 만든것은 구(糗) 또는 초(麨)라고 하고
쪄서 말린 것은 비(糒)라고 세분하여 불렀다.
밀수는 꿀물이나 설탕과 함께 끓여 만드는 것을 말한다.
/ 앵두수단,
식혜, 화채: 식혜는 쌀밥이나 찹쌀밥에 엿기름 물을 붓고 전분을 당화시켜 삭힌 음료이다.
엿기름은 보리 싹을 발아시킨 것으로 엿이나 조청을 만드는 데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화채는 과일을 얇게 저민것 또는 식용 꽃잎 등을 꿀이나 설탕에 재웠다가 물을 붓고 차게 만드는 것으로
국물은 그 과일즙을 이용하거나 오미자 우려낸 물을 사용한다.
/ 유자화채,
전통주: 다담상에는 차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각 세시절의 절식에는 의미를 지닌 전통주가 빠지지 않고 올라갔다.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며 건강을 바라는 뜻을 담아 제철 재료로 만들고 나눴는데 지역에 따라 재료와 조리법, 도수와 음용법 등이 다양하다.
2020/02/26 19:09:22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방울토마토 500g를 씻어 칼집낸 후 데쳐서 껍질까기.
다진 양파 1/4, 바질잎 5장, 올리브유 3tbsp, 발사믹식초 3tbsp, (레몬즙이 들어갈 경우 발사믹1.5 레몬즙1), 꿀 3tbsp, 소금조금, 통후추약간
넣고 섞어서 병에 담기.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버전
토마토3개를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올리브오일 한컵(150ml정도?), 화이트와인도 한컵정도, 다진바질 2tbsp, 다진양파 2tbsp, 다진마늘 한쪽,
소금 1tsp, 후추 1tsp를 병에 넣고 섞은 후 토마토 위에 뿌린다.
후무스 레시피
병아리콩 200g을 찬물 400ml에 담궈 하루 둔다.
2시간동안 끓는물에서 삶는다.
볶은깨 1tbsp~1/3컵, 올리브오일 1tbsp+1/2컵, 레몬즙 1/4컵, 마늘 1~2쪽 또는 다진마늘 1tbsp, 소금 1~1.5tsp, 큐민 1tsp,
삶은병아리콩 400g, 생수 1/4컵을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
소금과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넣고 한번 더 갈아준다,
파프리카 가루와 올리브오일을 더 추가해줘도 조음
;Re 2020/02/26 19:09:41
후무스를 만들때 큐민을 많이 넣지 말자.. 향신료 향이 강하면 거부감이들어버렷... 레몬이랑 마늘도 많이 넣지말자.. 쮜금만.. 조금만....
요리알못이 주방에서 겁을 상실하지말도록하자..
2020/02/26 19:13:22
크로아상 냉동생지, 크림치즈, 자몽퓨레나 시럽, 자몽청이면 더 좋음
양갱만들 실리콘 몰드 (한입크기), 한천가루, 전자저울
2020/02/28 18:58:18
스콘 (지름 6cm 9개분량)
- 중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 차가운버터, 우유, 계란
중력분 300g, 베이킹파우더 2tsp, 설탕60g, 소금 1/4tsp, 차가운버터 60g를
볼에 넣고 스크레퍼로 다지듯이 섞어주던가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섞어준다.
우유 100ml, 계란 1개섞어서 반죽에 섞어준다. 섞을때는 포크를 이용하는게 좋다.
계란물 소량은 스콘위쪽에 발라야하니 남겨두기
반죽이 어느정도 뭉치면 손으로 대충 뭉쳐준다. (결스콘을 만들고싶다면 2~3번 차곡차곡 쌓아주면 됨)
완성된 반죽은 랩에 싸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냉장실에 넣어 휴지시킨다.
반죽을 꺼내 성형을 할 때 두께는 2.5cm정도가 좋다.
오븐을 170도로 예열해두고 15분정도 굽는다.
베이킹파우더 추천: SIB 선인 베이킹파우더
랑그드샤
- 버터, 설탕, 달걀, 바닐라익스트랙, 중력분
무염버터 90g을 잘 풀어주고 설탕85g을 넣어 섞어준다.
설탕이 고루섞인것같으면 달걀2개를 넣고 섞는다.
달걀이 섞였으면 바닐라익스트랙 2g추가
중력분 110g을 채에 받쳐 내린후 섞어준다.
잘 섞었으면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어 모양을 만든다.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7분간 구운 후 식히면 완성 (긴모양)
작은 동그라미 모양은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7분정도 구운 후 봉에 얹어 모양을 잡으면 u자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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